조은지 결혼, 직접 만든 청첩장 공개 ‘카리스마 신부와 긴장한 신랑’

입력 2014-05-1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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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결혼. 사진제공|프레인 TPC

'조은지 결혼'

‘5월의 신부’ 배우 조은지가 청첩장을 직접 디자인해 화제다.

조은지는 24일 자신의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은지가 직접 디자인한 청첩장 앞면에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캐주얼한 하이탑을 신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은 조은지와 다소 긴장된 표정을 한 신랑 박정민 대표가 있다.

특히 왼쪽에 크게 자리한 궁서체로 쓴 ‘결혼’이라는 두 글자가 눈에 띈다.

조은지와 박정민 대표는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은지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은지 결혼 축하해요” “조은지 결혼하네” “조은지 결혼, 공효진은 무조건 참석하겠다” “조은지 결혼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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