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 측은 13일 오후 공식 팬카페에 새로운 공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팬텀은 이날 "앨범이 나오기 전, 이렇게 공지로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애초에 알려진 발매일이 조금 변동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팬텀은 정규앨범 발매일이 당초 예정됐던 21일이 아닌 오는 19일에 발매하게 된 사실을 알렸다.
이같은 조기발매에 대해 팬텀 측은 "팬 여러분들께 조금 더 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회사 내부회의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밝히고 정규앨범의 오프라인 발매일자도 20일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은 당초 4월을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이를 연기했다. 이번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늘따라`를 비롯해 총 11곡이 담겼다.
사진│WA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