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논란에 심경 밝혀…“괴로웠다”

입력 2014-05-16 11: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최희’. 사진제공|CJ E&M

'택시 최희'

‘야구여신’ 최희가 노출 논란에 괴롭다고 밝혀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전 아나운서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그동안 많이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엉밑살’노출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희는 “너무 괴로웠다”며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는데 그들과 함께 검색어에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홍은희는 “남자들이 보기엔 그럴 수 있다”며 최희의 엉밑살 사진을 계속 보고 있는 김구라를 놀렸다.

‘택시 최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이라니” “택시 최희, 치마가 너무 짧더라” “택시 최희, 조심해야지” “택시 최희,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