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모르는 사이다“ 김규리 열애설 부인…장미꽃 패러디 새삼 ‘화제’

입력 2014-05-16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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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사진출처|tvN ‘SNL코리아’ 방송캡처

오승환, “모르는 사이다“ 김규리 열애설 부인…장미꽃 패러디 새삼 화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김규리(35)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 전했다. 김규리가 괌과 일본을 오가며 오승환과 시간을 함께 보냈다며 열애설을 보도한 것.

이에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김규리 측도 다수 매체를 통해 오승환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과 함께 지난해 11월 김규리가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아메리칸뷰티’를 패러디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장미꽃 위에서 주요 부위만 가린 채 관능적인 표정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아니었구나”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요즘 열애설 많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김규리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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