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은 16일 “오는 18일 방송부터 ‘코미디 빅리그’의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18일 방송분의 녹화는 지난달 15일에 기 촬영된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이며, 20일부터 스튜디오 녹화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미디 빅리그’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한 달째 결방했다. 하지만 함께 결방한 ‘SNL 코리아’는 아직 방송 재개가 불투명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