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재산 공개, “4000평대 축구 교실과 세컨하우스까지?”

입력 2014-05-16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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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해설가 송종국의 재산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종국에게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또 옆에 5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다. 세컨하우스는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이층집이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송종국은 담담하게 “4000평 내용은 잘못 나온 것이다”고 정정을 시도했다. 이에 MC 규현은 “그럼 5000 평인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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