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 생각하는 남자 있다” 고백에…父 “추성훈 이기면”

입력 2014-05-19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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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 생각하는 남자 있다” 고백에…父 “추성훈 이기면”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5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는 오빠의 집을 방문해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도와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날 추정화는 가족들 앞에서 5살 연하의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놀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는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에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동생도 결혼하는구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남자친구보고 추성훈 이기라고 하다니”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 남자친구 더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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