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에 돌직구…“드라마 ‘파스타’ 끝난 지가 언젠데…”

입력 2014-05-20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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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힐링캠프’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요리 실력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에게 끓여줬던 ‘노가리 라면’을 MC들에게 대접했다.

하지만 노가리 라면을 맛 본 MC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이선균은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진 전혜진의 인터뷰 영상에서 아내 전혜진은 “드라마 ‘파스타’ 끝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셰프인 줄 아니?”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전혜진은 “왜 한 번도 칭찬을 안 해주냐고 하는데 그건 MC분들이 먹어보면 알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이선균은 “아내가 굉장히 큰 용기를 냈다”면서도 “고맙긴 한데 굳이 저런 말을 해야만 했나?”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정말 웃기다”, “재밌어요”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알콩달콩한 모습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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