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최근 모습 공개…남편 미키 정과 ‘닭살 애정’

입력 2014-05-20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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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사진출처 | 하리수 SNS

하리수 “결혼 7주년, 고맙고 사랑해”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남편 미키 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7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횟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리수는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지난 2007년 결혼식 당시 찍었던 웨딩화보와 근황 인증사진도 공개, 변함없는 부부생활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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