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의리’
김보성은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CF가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말에 “솔직히 10개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의리를 너무 상업적으로 편승하는 느낌을 주면 안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히면서도 “그래도 하긴 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최근 빡빡한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김보성은 “매니저 말로는 20개 정도 이야기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어떻게 하루에 20개가 될 수 있느냐”고 되물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코믹하게 회자되고 풍자 되도 관심 주시는거라 의리열풍 일어나는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보성 의리’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