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전야 개봉 1위

입력 2014-05-22 09: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전야 개봉 1위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팩스트’(이하 ‘엑스맨’,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전야 개봉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은 21일 8만865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 9만 1299명)

‘엑스맨’은 사상 최강의 적이자 돌연변이와 인류를 위협할 무기 센티넬과 맞서기 위해 울버린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엑스맨들과 만나는 이야기다. 정식 개봉 전인 21일에 전야 개봉을 한 ‘엑스맨’은 송승헌 주연의 ‘인간중독’을 누르며 정상을 차지했다.

뒤를 이은 ‘인간중독’은 6만 2430명 관객을 모았고 ‘표적’은 2만 7970명, ‘트렌센던스’는 2만 5344명, ‘역린’은 2만 391명을 모으며 각각 3,4,5 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