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안 늙기로 결심 했나…동안 미모 화제

개과천선 채정안

‘개과천선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후반부에 재벌가 외손녀이자 김명민(김석주)의 약혼녀 유정선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김명민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로펌에 찾아왔다. 하지만 김석주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황. 김석주가 자신을 몰라보자 채정안은 의아해했다. 이 과정에서 채정안은 30대임에도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채정안의 등장에 "개과천선 채정안, 안 늙기로 결심을 했네" "개과천선 채정안, 지금 봐도 20대 미모 그대로"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과 잘 어울리는 듯" "개과천선 채정안, 기억상실 눈치 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