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장흥 ‘두리랜드’ 소유, 3000평 규모에 놀이 기구 다수

입력 2014-05-2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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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JTBC '님과 함께' 임채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각종 놀이시설과 함께 산 밑에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1989년 문을 열었다.

‘두리랜드’는 3000평 규모에 놀이기구만 10여 종이 갖춰져 있다.

특히 임채무는 놀이기구 중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크다는 점폴린을 자랑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건 내가 직접 디자인한 다리"라며 점폴린에 대해선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가고싶다", "임채무 두리랜드 운영자였어?", "임채무 두리랜드 좋아 보인다", "임채무 두리랜드 꿈이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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