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 빵집’서 만든 케이크에 목걸이까지…“직접 만들었을까?”

입력 2014-05-22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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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하 소지섭 빵집'

윤하가 소지섭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윤하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던 소지섭이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게스트로 나온 것”이라며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소풍’의 제목을 새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자랑했다.

듣고 있던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한다. 직접 만든 건 아닐 것”이라고 독설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소지섭 빵집’ 은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 소지섭 빵집’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소지섭 빵집, 윤하가 착각한거야?” “윤하 소지섭 빵집, 피처링 해줘서 친한가봐” “윤하 소지섭 빵집, 거기 맛있던데” “윤하 소지섭 빵집, 가면 소지섭 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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