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의 아내 서정희 폭행 사건, 검찰로 송치

입력 2014-05-22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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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58)의 아내 서정희(54) 폭행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세원은 지난 10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에서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을 하던 중 밀어 넘어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세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한편 서세원은 최근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총감독을 맡았으나 이번 일로 인해 하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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