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류현진, 18타자 연속 범퇴 ‘퍼펙트 행진’

입력 2014-05-27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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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사진 | 동아닷컴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모습을 이어나가며 6회에도 퍼펙트 행진을 계속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6회초 수비에서 선두타자 브레년 페냐를 포수 땅볼로 처리하며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어 류현진은 라몬 산티아고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마지막 타자가 된 투수 조니 쿠에토 역시 삼진으로 처리하며 6회초 수비를 마무리 했다. 투구 수는 단 68개.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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