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블랙 시스루 치마 속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스타일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체인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거기에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더해 맑은 느낌까지 더했다.
이보영은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패션 완판녀로 등극하면서 수많은 패션피플의 워너비가 되었다는 점에서 까르띠에(Cartier)와 많이 닮아 있다. 까르띠에(Cartier)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까르띠에만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의해 모든 제품이 최상의 컬러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 이미 국내·외를 불문하고 주얼리부터 시계, 가방까지 다양한 라인은 많은 셀럽과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보영과 까르띠에의 클래식 화보는 패션지 엘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까르띠에·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