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백상예술대상’ 옥택연, 조각같은 옆라인 ‘사람맞아?’

입력 2014-05-27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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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택연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 부문에선 작품상 후보로 영화 '관상', '더테러라이브', '변호인', '설국열차', '소원'이 각각 올랐다.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설경구(소원), 손현주(숨바꼭질), 송강호(변호인), 정우성(감시자들), 하정우(더테러라이브). 여자최우수상 후보에는 김희애(우아한 거짓말), 문정희(숨바꼭질), 심은경(수상한그녀), 엄지원(소원), 전도연(집으로 가는길)이 올랐다.

한편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 KBS '굿닥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별에서 온 그대' 외에도 JTBC '밀회'와 tvN '응답하라1994'가 함께 후보에 올랐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김수현(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유아인(밀회), 이종석(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재현(정도전), 주원(굿닥터)이 함께 경쟁할 예정이다.

한편 고아라(응답하라 1994), 김지수(따뜻한 말한마디), 김혜수(직장의 신),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려),전지현(별에서 온 그대)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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