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29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입력 2014-05-28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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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
-세계전통민속공연, 해외여행상품 특별할인 등이 제공되는 한국 대표 관광박람회


2014년 29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관광전(KOFTA)은 국내외 권위 있는 관광기구들이 참여 및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박람회이다. 세계 60여개국 500여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매회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약 12만명이 관람객이 방문,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총 3개의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모두투어는 오는 10월30일부터 3일간 ‘2014년 모두투어 종합여행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아래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모두투어로서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 참여를 통해 박람회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관광박람회 기간 동안 모두투어는 총 3개의 부스에서 강남, 삼성지점 관할 총 6개의 Best Partner(전문판매대리점)가 참여하여 상품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대리점의 매출증가 및 본사와의 협업을 통한 유대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박람회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예약 시 동남아, 중국, 일본, 괌/사이판/팔라우 지역은 기본 3만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에는 5%(최대 3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진다. 장거리지역인 미주, 유럽, 대양주 지역은 기본 10만원의 할인과 롯데, 삼성카드 결제 시 5%(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이 주어지며 해외허니문의 경우 한 쌍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남수현차장은“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국제관광전 참가를 통해 방문객들께 모두투어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과 양질의 컨텐츠 및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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