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용화, 다저스타디움서 애국가 열창 동영상 인증

입력 2014-05-28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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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정용화 애국가 동영상’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메이저리그 다저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정용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날 행사는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 을 기념해 열렸다. 박찬호(41·은퇴)가 시구를 맡았고 류현진(27·LA 다저스)이 박찬호의 시구를 직접 받았다. 가수 알리는 미국 국가를 불렀다.

한편 29일 경기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시구에 나선다.

야구팬들은 “정용화 애국가 동영상, 훈훈해”, “정용화 애국가 동영상, 뜻깊은 하루 였겠다”, “정용화 애국가 동영상은 어디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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