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영화 ‘레쓰링’ 캐스팅…섹시코미디 1인자 도전

입력 2014-05-29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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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A.M.P 엔터테인먼트

배우 하나경이 섹시코미디 영화 ‘레쓰링’(가제)에 캐스팅됐다.

‘레쓰링’은 교수와 여대생의 이야기를 담은 섹시코미디물. 하나경은 사회체육학과 요가 강사 ‘강신혜’ 역을 맡았다.

강신혜는 꾸미지 않은 밝은 성격과 건강한 몸매를 가진 여인이지만, 아픈 과거가 있는 묘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하나경은 영화를 통해 밝고 건강한 매력부터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설렌다. 유쾌하고 신선한 장르와 좋은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뵙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쓰링’은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다.

한편, 하나경은 영화 ‘은어’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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