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레바논 대사, 남산 3호터널서 교통사고로 숨져

입력 2014-05-29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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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특정 사실과 관계없음. 동아일보DB

‘주한 레바논 대사, 교통사고로 사망’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9일 오후 12시 8분경 주한 레바논 대사 일행을 태운 차량이 남산 3호터널 내에서 시청방면으로 향하다 앞서 가던 에쿠스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한 레바논 대사가 숨지고 앞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한 레바논 대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누리꾼들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이런 또 비보가”, “주한 레바논 대사 사망, 어쩌다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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