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나, 과연 누가?’… SBS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14-05-29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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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21세기 스타의 등용문’인 2014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SBS와 블랙야크가 공동 주최하고 SBS 플러스와 SBS MTV가 주관하는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만 16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장이나 모델 경력, 결혼 유무, 국적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예선 대회을 거쳐 선발된 후보들은 7월부터 약 3달간 워킹, 포즈, 패션, 뷰티 등 진정한 슈퍼모델로 거듭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23년간 이어온 대회인 만큼 명성에 걸맞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전문가 심사 외에도 네티즌 투표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참가자들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진짜 서바이벌’이 될 예정.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모델들은 10월 방송 예정인 슈퍼모델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임 슈퍼모델’을 통해 스타로 성장해나가는 과정도 담을 예정이다.

한편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연 연예인으로 이소라, 박둘선, 최여진, 애스터스쿨의 나나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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