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해명, “지하철에서 졸은 게 아니라…” 장수비결은 BMW?

입력 2014-05-3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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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해명. 사진출처|KBS2 ‘밥상의 신’ 방송 캡처

'송해 해명'

‘전국노래자랑’송해가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것처럼 사진이 찍혔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송해는 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장수 비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BMW를 이용하는 것이 내 장수의 비결”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는 “BMW는 대중교통이다. 버스, 메트로, 워크의 약자를 뜻한다. 촬영장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해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던 송해의 지하철 사진에 대해 “이건 졸고 있는 게 아니고 옆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던 중이었다”고 해명했다.

‘송해 해명’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해 해명, 재밌다” “송해 해명, 꼭 건강하세요” “송해 해명, 귀여우신 분” “송해 해명, 대중교통이 좋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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