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설’ 예비신부로 지목된 김유나 미모가…

입력 2014-05-30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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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사진출처|영상캡처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사진출처|영상캡처

‘홍경민 결혼설’ 예비신부로 지목된 김유나 미모가…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로 지목된 김유나 씨의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국 리키마틴의 여자, 연예인급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김유나 씨가 참여한 해금과 기타 합주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 씨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한 연예 매체는 “홍경민이 올해 가을 10세 연하인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올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유나 씨는 ‘해금 신동’으로 불리는 재원이다. 실력 못지 않게 단아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홍경민은 3월 1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김유나 씨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홍경민이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한 무대에서 김유나 씨는 해금을 연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진짜 예쁘다”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청순 단아”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달 자작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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