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10살 연하 예비신부 김유나…단아한 매력의 미모 ‘화제’

입력 2014-05-30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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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사진출처|영상캡처

김유나. 사진출처|영상캡처

‘홍경민 결혼’ 10살 연하 예비신부 김유나…단아한 매력의 미모 ‘화제’

가수 홍경민(38)이 결혼한다.

이에 예비신부 김유나 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국 리키마틴의 여자, 연예인급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유나 씨가 해금과 기타 합주를 하는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김유나 씨는 해당 사진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해금을 연주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30일 한 매체는 가수 홍경민이 올 가을 10살 연하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오는 10월이나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홍경민은 지난 3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예비신부 김유나 씨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유나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미모 대단하네”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연예인급이다” “홍경민-해금연주가 김유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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