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홍예슬, 치명적인 매력 발산…김대성 작업 결과는?

입력 2014-06-01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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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홍예슬 김대성’

‘개그콘서트’ 홍예슬, 치명적인 매력 발산…김대성 작업 결과는?

KBS 2TV ‘개그콘서트’ 김대성의 작업은 홍예슬에게 통하지 않았다.

김대성은 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서 위스키에 흠뻑 젖고 싶은 밤이라며 넌지시 술값을 물었다.

김대성은 술이라는 게 나이가 많을수록 비싸지는 거냐며 “그럼 갓난아기로 달라”고 주문을 했다.

이에 서태훈은 물세례로 화답했고, 김대성은 여성고객에겐 칵테일이 무료라는 안내판을 주시했다. 김대성이 곧장 행한 건 바로 여장. 그러나 서태훈은 넘어가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미니원피스 차림의 홍예슬이 나타나자 김대성은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는 김대성의 말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김대성이 주문한 건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 그런 김대성을 퇴짜 놓는 홍예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개그콘서트 홍예슬 김대성’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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