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1%에 몇 배? ‘경악’

입력 2014-06-02 0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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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음주운전’

이성진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1%에 몇 배? ‘경악’

NRG 출신 이성진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취소 및 벌금형을 받았다.

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를 취소당하고 벌금형에 처해졌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9%에 달했다. 면허취소 수치인 0.1%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또 이성진은 적발될 당시 사기혐의도 함께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과 관련해 이미 조사를 마쳤고, 사기 혐의는 관할서인 노원경찰서로 인계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성진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성진 음주운전…징하다”, “이성진 음주운전 철 좀 들었나 했더니”, “이성진 음주운전… 또 사고를”, “이성진 음주운전… 한 번 사고치는 사람은 쉽게 못 고치는 건가?”, “이성진 음주운전… 제발 자숙하고 착하게 사세요”, “이성진 음주운전…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성진 음주운전’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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