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하연수’. 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하연수(23)와 가수 김종국(38)의 단무지 키스가 이슈로 떠올랐다.
하연수는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과 단무지 게임에 임했다.
단무지 게임은 막대과자 게임과 비슷한 룰로 마주 보고 먹은 후 더 짧은 단무지를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형식이다.
이날 하연수는 민망해하는 김종국과 달리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 하연수가 “내가 먼저 끊을 때까지 빼지 말라”고 당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닳을 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게임을 펼쳤고 3mm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승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하연수, 입술이…” “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부럽다” “런닝맨 하연수,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