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오늘 발인 "갑작스런 부친 사망, 조용히 치렀다"

입력 2014-06-03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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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부친상

'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박지빈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면서 "이날 오전 가족들과 함께 발인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박지빈이 어리기도 하고, 갑자기 상을 당하게 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박지빈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박지빈은 이후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영화 '가족' '청춘만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박지빈 부친상 안타깝다", "박지빈 부친상, 어린 나이에 슬픔이 클 듯", "박지빈 부친상, 잘 이겨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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