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속 그녀 정하은, 제2의 현아 될 수 있을까

입력 2014-06-09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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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

사진출처|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

‘싸이 행오버, 정하은’

모델 정하은이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하은은 9일 공개된 싸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싸이는 아줌마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 즉석만남을 한 아줌마들과 노래방에서 광란의 시간을 보낸다.

이 장면에서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의 ‘악녀’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정하은이 출연한다. 싸이가 술에 취해 춤을 추던 아줌마를 젊고 예쁜 여인으로 착각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특히 정하은은 입고 있던 옷을 벗으며 춤을 추고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싸이 행오버, 정하은 이대로 뜨면 될 듯" "싸이 행오버, 정하은 춤도 잘 추네" "싸이 행오버, 정하은 도수코 모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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