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행복한 결혼생활 전해 “남편과 둘째 계획중”

사진출처｜KBS 2TV ‘1대100’ 방송 캡처

'1대100 현영'

방송인 현영이 둘째 아이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결혼 전과 후의 삶이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에 “결혼하기 전엔 일만 바라보고 살았다면 이제는 아이도 있고, 남편도 있어서 그런지 시간을 천천히 누리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현영은 “요즘은 둘째 아이를 가지고 싶다”며 “갓난아이가 꿈틀거리는 그런 모습들이 그립다. 요즘 2,3년차로 둘째를 가진다던데 신랑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영 1대100’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영 1대100, 아이 낳았었구나” “현영 1대100, 행복해 보이네요” “현영 1대100, 좋아보여요” “현영 1대100,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