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ESPN 선정 ‘브라질 월드컵 최고 선수’

입력 2014-06-12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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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홈페이지 화면 캡처

메시, ESPN 선정 ‘브라질 월드컵 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 선수로 뽑혔다.

ESPN은 지난달 부터 이번 월드컵 출전 선수 중 ‘톱 50’을 선정, 역순으로 공개해 왔다. 12일 영예의 1위가 발표됐고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

메시의 뒤를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2~5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는 단 한 명도 뽑히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속한 H조 선수 중에서는 2명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의 에덴 아자르가 10위에 올라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가 36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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