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비스트·제국의 아이들 등 ★들 ‘폰연일체’ 셀카… 대체 왜?

입력 2014-06-12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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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이른바 ‘폰연일체’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폰연일체’란 자신들의 전신사진이나 얼굴사진으로 제작된 폰케이스를 들고 셀카를 찍어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지난 주 새앨범을 발표, 컴백한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는 자신들의 단체컷으로 제작한 폰케이스 인증샷을 자신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또한, 최근 ‘마녀의 연애’로 주목 받고 있는 박서준을 비롯한 전효성(시크릿), 지나, 지연(티아라) 앤씨아, 베스티, 하이포도 ‘폰연일체’에 동참했다.

최근 스타들의 ‘폰연일체’ 현상은 얼마 전 서비스를 시작한 ‘리미티드에디션코리아’의 서비스 때문이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의 서비스는 정식으로 초상권과 저작권을 계약한 스타들(연기자, 가수, 방송인, 스포츠선수 등)의 사진에 소속사 로고와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를 부여하고 개발한 편집툴을 이용하여 전세계 팬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는 제품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이 있어 전세계의 팬들이 직접 구매하여 배송 받는 서비스다.

특히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가 주목 받는 이유는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한정판 번호(Limited Edition Number)를 부여해서 한정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리미티드에디션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스타들은 이병헌, 미스에이, 비스트, 한효주, 2PM, 카라, 주원, 에이핑크, BAP, 박신혜, 엠블렉,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강지환, 포미닛, 2AM, 고준희, 휘성, 이상윤, 시크릿, 비투비, 한지민, 유키스, 박보영, 포맨, 소희, 갓세븐, 이시영, 엄태웅, 손담비, 차태현, 한가인, 이정진, 애프터스쿨, 지나, 뉴이스트, 레인보우, 임창정, 다비치, 손호준, 지나, 이현우, 박서준, 선미, 배수빈, 나인뮤지스, 서강준, 에일리, 허각, 심은경, 씨클라운, 진세연, 하하, 민효린, 빅스타, 베스티, 탑독, 앤씨아, 스피드, 쥬얼리, MIB, 가희, 대국남아, 브레이브걸스, 노라조, 박세영, 나비,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등으로 500여 명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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