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홋카이도 '골프 챌린지투어'

입력 2014-06-12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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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제31차골프챌린지투어’가 7월5일 일본 홋카이도 루스츠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루스츠 컨트리 클럽은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큰 72홀 규모로 그린 컨디션이 좋기로 유명하다.

대회는 7월3일 출발하는 ‘골프챌린지투어 54홀 ¤ 4일’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99만 9천원부터, 유류할증료별도). 대회전 2일간 루스츠의 타워코스, 우드코스, 리버코스에서 36홀 연습 라운드가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우드코스에서 18홀로 진행한다. 대회룰은 신페리오방식이며 샷건 방식 티오프로 각 홀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신페리오 우승자, 메달리스트,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각각 루스츠 골프텔 3박4일 숙박권과 골프 버디, 쿨이온안마기 등 경품과 함께 트로피를 시상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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