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보스니아]아르헨 미녀 팬 ‘입술에 담은 승리 기원’

입력 2014-06-16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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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아르헨티나의 한 여성 팬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에 앞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상대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대회 3호 자책골.

아르헨티나는 피파랭킹 5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21위다. 상대전적은 아르헨티나가 2전 2승으로 우위.

아르헨티나는 1978년과 1986년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이번 대회가 월드컵 첫 출전이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시 제코 재밌는 대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시 제코 흥미진진하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시 제코 어떤 모습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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