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도 반한 정은채, 청순 미모 '화제'…"전지현만큼 비현실적"

입력 2014-06-1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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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사진출처|KBS 쿨FM ‘김C의 뮤직쇼’

'정은채'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

김C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는 정은채에게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칭찬했다. 또 "주변 친구들에게 정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은채는 신비한 매력이 느껴지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김C와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정은채 미모에 누리꾼들은 "정은채 정말 예쁘네" "정은채 빛이 난다" "정은채, 강동원 이상형 아냐?" "정은채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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