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런닝맨 포착 "박지성 슛 불발에 입가리고 탄식"…사랑스러워!

입력 2014-06-16 10: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민지 런닝맨 포착

'김민지 런닝맨 포착'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28) 전 SBS 아나운서가 ‘런닝맨’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의 JS프렌즈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의 드림컵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장 완장을 찬 박지성은 중원에서 경기를 진두지휘하며 골 찬스를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바로 이때 ‘런닝맨’ 화면에 김민지가 포착됐다. 김민지는 박지성의 슛이 아깝게 빗나가자 아쉽다는 듯 탄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민지 박지성, 부럽다” “김민지 박지성, 행복해 보여” “김민지, 박지성 응원모습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다음달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