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호날두 여유만만 "최고의 월드컵 만들 준비 끝났다"

입력 2014-06-16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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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전차군단' 독일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훈련 도중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시에 독일과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첫 경기를 펼친다.

호날두는 16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내 컨디션은 100%다. 오늘도 훈련을 잘했고,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월드컵을 만들 준비가 됐다. 우리 팀은 강하다. 자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경기 소감, 정말 기대된다", "독일 포르투갈 경기, 빨리 보고싶네", "독일 포르투갈 소감, 오늘 잠은 다 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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