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칠레]장예원 아나 여신 미모, 현지 카메라맨도 ‘한눈에 척’

입력 2014-06-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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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칠레 스페인, 장예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스페인 칠레전 중계 화면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이날 현지 중계 카메라는 후반전 시작을 앞두고 관중석을 비췄는데, 바로 이때 장예원 아나운서의 얼굴이 단독으로 포착됐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경기장 전광판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여유를 보였다.

마침 칠레 스페인 전을 중계하고 있던 김일중 SBS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는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면서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칠레 스페인, 장예원 아나운서 부럽다", "칠레 스페인, 현지 중계진 눈에도 장예원 아나운서가 예쁘게 보이나 보다" "칠레 스페인, 장예원 아나운서 여신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칠레에 0대 2로 져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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