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둘 청춘 서강준 “도전하는 찬란한 20대를 기대해줬으면…”

입력 2014-06-19 0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배우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를 19일 공개했다.

서강준은 최근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국승현 역을 맡아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은데 이어 SBS ‘일요일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맹활약 중이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서강준은 과거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여심을 사로잡는 깊은 눈매, 분위기 있는 외모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아방가르드 한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서강준에게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고 묻자 “끊임없이 작품을 할 수 있는 배우, 다양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올해 스물둘의 청춘인 서강준에게 “어떤 20대를 꿈꾸느냐”는 물음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서강준의 찬란한 20대를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밖에도 서강준이 배우가 되기로 한 계기, 배우 서강준이 소속된 연기돌 ‘서프라이즈’에 대한 애정 등을 공개한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서강준의 인터뷰는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7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