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in 브라질’, 22일 특별 편성… 러시아전 경기 분위기 전한다

입력 2014-06-20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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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이 특별 편성된다.

SBS에 따르면, ‘힐링캠프 in 브라질’은 전 세계인의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18일(한국시간)에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22일 특별 편성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대망의 한국 첫 경기인 러시아전 경기장을 찾아 태극전사를 향해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MC 성유리는 직접 만든 귀여운 응원 머리띠를 착용한 채 열띤 응원을 펼치는가 하면 ‘열정의 아이콘’ 김수로는 브라질 현지인들과 열혈 응원을 펼쳐 브라질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그 밖에도 ‘7인의 힐링전사’는 ‘축구와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힐링캠프 in 브라질’ 2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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