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5월 중화권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한류시계브랜드 줄리어스(JULIUS)가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진세연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가마시계는 1999년 중국 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디즈니,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밀튼스텥리 등 유명 브랜드 ODM을 해왔으며 2002년부터 줄리어스(JULIUS)라는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13년 기준 250만개가 팔려 나갔으며 현재 매월 판매량이 증가세에 있다.
6월 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다양한 이미지를 뽐내며 진세연 특유의 활기참으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진세연의 밝은 미소, 매혹적인 검은 원피스, 세련된 트렌치코트 스타일 등 줄리어스 시계와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바쁜 ‘닥터 이방인’ 촬영에도 물 오른 미모와 순백의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진세연은 ‘줄리어스’ 전속 모델로 본격적으로 중화권 광고계에 진출함에 따라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음 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 오수현(강소라)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