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너포위 OST, 유희열 감성과 어우러진 데뷔곡 ‘음색 살아있네’

입력 2014-06-20 16: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안테나 뮤직

권진아 너포위 OST, 유희열 감성과 어우러진 데뷔곡 ‘음색 살아있네’

가수 권진아가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를 통해 데뷔했다.

19일 공개된 권진아의 데뷔곡 ‘그대만 보여요’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네번째 OST다. ‘그대만 보여요’는 유희열이 작사에 공동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곡이다. 권진아의 애절한 표현력과 유희열의 감성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음악이다.

1997년생인 권진아는 지난해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 출연 당시 크게 주목받았다.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감성과 특유의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진아 너포위 OST, 대박” “권진아 너포위 OST, 음색 살아있네” “권진아 너포위 OST,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진아는 ‘K팝스타 시즌3’에서 버나드 박, 샘김과 함께 톱3까지 올랐다. 그는 최근 샘김과 함께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뮤직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