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다리…정준영 데프콘 사이에 ‘상반신 실종 남자’ ‘섬뜩’

입력 2014-06-25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방송캡처

사진출처|방송캡처

‘1박2일’ 다리…정준영 데프콘 사이에 ‘상반신 실종 남자’ ‘섬뜩’

‘1박 2일’에서 의문의 사람 다리가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는 상체가 없는 의문의 사람 다리가 포착됐다.

방송된 영상에는 정준영과 데프콘 가운데 검정색 반바지를 입은 사람이 서 있다. 하지만 상반신이 전혀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 의문이 퍼진 것.

‘1박2일’ 관계자는 이 사진에 대해 데프콘 허리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는 음향 스태프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허리를 숙이니 다리는 보이는데 상체가 안 보였던 것이지 유령은 아니다”라며 “제작진 내부적으로도 이같은 캡처 화면이 화제가 돼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1박2일 다리, 오싹하네”“1박2일 다리, 섬뜩해” “1박2일 다리,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