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틴에이저’ 완성도 높은 앨범…기대해달라” 출사표

입력 2014-06-26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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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TEENAGER(틴에이저)’로 돌아온 가수 정준영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기대해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정준영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M PUB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정준영은 “8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나온 앨범이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1집과는 달리 프로듀싱 작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부분에 참여했다. 완성도도 높고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에 공개되는 정준영의 이번 앨범 ‘틴에이저’에는 ‘꿈 꾸는 어른’으로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정준영은 이번 앨범 전곡을 직접 작곡하며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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