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김유정, ‘라디오스타’서 예능 케미 발산

입력 2014-06-26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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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김유정 김소현’.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곽동연 김유정’

배우 곽동연이 ‘라디오스타’에서 김소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곽동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현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이 “사전 인터뷰 때 김유정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답했는데 맞느냐”고 묻자 곽동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곽동연은 “김소현 김새론 김유정 중에 누가 더 괜찮냐는 질문이었는데 김소현을 택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김유정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추가 질문이 쏟아질 것 같았다”고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김소현은 화제가 안 돼?”라고 되물었고 곽동연은 “덜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유정은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두 사람의 대화에 "곽동연 김유정, 커플로는 딱이네" "곽동연 김유정, 알아서들 하길" "곽동연 김유정, 의외의 케미네" "곽동연 김유정, 예능에서도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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