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1호, 알고 보니…훈남 아나운서 조항리 아버지

입력 2014-06-27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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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부친 무형문화재 1호’ 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조항리 부친 무형문화재 1호’
조항리 KBS 아나운서(27)가 예술가 가족들을 소개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리는 자신이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는 해금연주가로 무형문화재 1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지만 난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 아나운서가 됐다”고 말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5세에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항리 아나운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항리, 대박” “조항리, 예술가 집안이구나” “조항리, 혼자만 아나운서” “조항리,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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