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욕조 속 몽환적인 자태…‘신품’ 임메아리 완벽 실종

입력 2014-06-3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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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윤진이는 30일 공개된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젖은 머리카락과 매혹적인 자태로 욕조 속 여인을 표현하고 있다. 몽환적인 표정과 과감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에는 드레스를 입은 윤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이는 절개라인이 인상적인 드레스를 입은 채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윤진이가 한층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연출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윤진이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기 위한 그만의 노력과 연기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그의 인터뷰와 미공개 화보는 에스콰이어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진이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다. 이에 앞서 다음달 23일 첫방송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잡지사 기자 이풀잎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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