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계획 발표 후 비공개로 초고속 진행…왜?

입력 2014-06-30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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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정은. 동아닷컴DB

임정은, 결혼 계획 발표 후 비공개로 초고속 진행…왜?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치렀다.

지난달 소속사는 “임정은이 6월말 비공개 형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남자친구와 처음 만났다. 그는 남자친구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신뢰를 갖고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부럽다” “임정은 결혼, 나도 결혼하고 싶다” “임정은 결혼, 신랑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KBS ‘루비반지’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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